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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금 분개, 계약금 300만원을 받고 납품하면 매출은 얼마일까요?

계약금 수령부터 납품·잔금 수금까지 선수금과 매출채권을 연결합니다. K-IFRS 적용을 가정한 1,000만원 상품 거래의 분개와 잔액 대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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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 확인: 회계사 김민우 · 2026-09-08

핵심 요약

계약금 수령부터 납품·잔금 수금까지 선수금과 매출채권을 연결합니다. K-IFRS 적용을 가정한 1,000만원 상품 거래의 분개와 잔액 대사를 확인하세요.

  • 고객에게 미리 받은 대가는 아직 이행할 의무가 남아 있다면 계약부채인지 검토합니다.
  • 납품 시 매출을 잔금만큼만 잡거나 계약금만큼 중복 계산하지 않습니다.
  • 전표뿐 아니라 선수금·매출채권·누적 매출의 잔액을 끝까지 맞추세요.
주제 표지: 선수금 분개, 납품과 수금 연결이미지 크게 보기
편집팀 제작 · 주제를 설명하는 개념 그림

300만원이 먼저 들어오면 매출부터 잡나요?

판매대금 1,000만원 중 계약금 300만원을 먼저 받았습니다. 상품은 다음 달 넘기고 잔금 700만원은 그 뒤 받기로 했습니다. 은행 입금만 보고 300만원을 매출로 처리하면 상품을 넘기는 시점에 얼마를 더 매출로 잡아야 할지 혼란스러워집니다.

이 글은 K-IFRS 제1115호의 계약부채 원칙을 바탕으로 만든 상품 판매 예시입니다. 고객이 대가를 먼저 지급했고 기업이 재화나 용역을 이전할 의무가 남아 있다면 계약부채를 검토합니다. 한국회계기준원 질의회신도 제1115호 문단106의 원칙을 제시합니다. [근거 1]

전표 계정명은 실무에서 익숙한 선수금으로 표시하되, 여기서는 계약부채 성격의 계정이라는 뜻으로 씁니다. 모든 선수금·선수수익·보증금이 같은 회계처리를 따른다는 뜻은 아닙니다. 일반기업회계기준 등 다른 기준을 쓰는 회사는 적용 기준과 회계정책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거래를 가정한 분개인가요?

편집팀의 가상 사례는 한 종류의 상품을 한 번에 이전하는 계약입니다. 계약의 식별 요건을 충족했고 판매대금 1,000만원은 고정돼 있습니다. 반품권·할인·추가 수행의무·유의적인 금융요소가 없으며, 상품을 넘길 때 고객에게 통제가 이전되고 잔금 청구권도 무조건적이 된다고 가정합니다.

금액 단위는 만원입니다. 부가세와 매출원가 분개는 선수금 대체를 설명하기 위해 제외했습니다. 실제 과세 거래에서는 세금계산서·공급시기와 부가세 계정을 따로 검토해야 합니다. 아래 표의 현금 300만원을 부가세가 포함된 실제 계약금에 그대로 대입하지 마세요.

통제 이전은 고객이 상품의 사용을 지시하고 효익을 얻을 수 있게 되는지를 보는 개념입니다. 단순히 창고에서 출고했다는 사실 하나로 항상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회계기준원은 미인도청구약정에서도 계약 조건에 따라 물리적 인도와 통제 이전이 다를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근거 2]

입금·납품·잔금 수금을 어떻게 나누어 적나요?

계약금을 받을 때 현금성 자산은 늘지만, 아직 상품을 넘기지 않았으므로 선수금이라는 부채도 함께 기록합니다. 이 사례의 입금 시점에는 매출을 인식하지 않습니다. 납품 시점에 수행의무를 충족하면 선수금을 없애고, 남은 청구권과 함께 전체 매출을 기록합니다. [근거 1] [근거 3]

두 번째 전표의 차변 합계는 선수금 300만원과 매출채권 700만원을 더한 1,000만원입니다. 대변 매출 1,000만원과 일치합니다. 잔금 수금은 이미 잡은 매출채권을 현금으로 바꾸는 과정이므로 새 매출이 생기지 않습니다.

입금·납품·잔금 수금을 어떻게 나누어 적나요? 정리
사건차변대변
계약금 수령보통예금 300선수금 300
상품 통제 이전·잔금 청구권 확정선수금 300 + 매출채권 700매출 1,000
잔금 수령보통예금 700매출채권 700

전표를 입력한 뒤 어떤 잔액이 남아야 하나요?

전표마다 차변·대변이 같아도 계정 선택이 틀리면 잔액은 잘못 남을 수 있습니다. 거래별 보조부에서 선수금과 채권을 함께 확인하세요. 다음 표는 이 계약 외의 거래가 없다는 가정의 누적 상태입니다.

납품 후 선수금 300만원이 계속 남아 있다면 대체 전표가 빠졌는지 살펴봅니다. 반대로 입금 전표와 납품 전표 양쪽에 매출을 잡아 누적 매출이 1,300만원이 됐다면 중복 여부를 확인합니다. 잔금까지 받았는데 매출채권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수금 연결 대상이 맞는지도 봅니다.

전표를 입력한 뒤 어떤 잔액이 남아야 하나요? 정리
확인 시점선수금 잔액매출채권 잔액누적 매출
계약금만 받은 직후30000
상품 통제 이전 후07001,000
잔금까지 받은 후001,000
K-IFRS를 가정한 단순 상품 거래에서 계약금 수령 후 선수금300만원과 매출0원, 상품 통제 이전 후 선수금0원과 누적매출1000만원, 잔금 수령 후 채권0원과 누적매출1000만원입니다. 부가세와 원가는 제외했습니다.도해 크게 보기
편집팀 제작 · 본문 가상 사례와 동일한 조건

매출을 700만원만 잡으면 왜 맞지 않나요?

이미 계약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납품 시 매출을 잔금 700만원만 기록하면, 이 사례의 전체 상품 대가 1,000만원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계약금은 매출을 깎아 준 돈이 아니라 먼저 받은 대가이기 때문입니다. 선수금 300만원을 매출로 옮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계약금 입금 때 300만원을 매출로 기록하고 납품 때 1,000만원을 다시 매출로 기록하면 총액이 1,300만원이 됩니다. 오류를 발견했다면 기존 전표와 결산 마감 상태를 확인해 정정해야 합니다. 확인 없이 새 전표만 추가하면 원인과 수정 이력이 더 복잡해집니다.

회사 시스템이 먼저 매출채권 1,000만원을 인식하고 선수금 300만원을 별도 대체하는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 두 전표를 합친 경제적 결과가 위 사례와 같은지 확인하세요. 이 글의 한 줄 복합분개만 정답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일부 납품이면 받은 계약금을 전부 없애도 되나요?

일부 출고라는 말만으로 선수금 전액 대체 여부를 정할 수 없습니다. 계약에 구별되는 수행의무가 몇 개인지, 어느 의무를 충족했는지, 대가와 선입금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부터 봐야 합니다. AASB 15에 수록된 수익 인식 원문도 수행의무와 대가 배분을 구분합니다. 이 자료는 국내 적용 기준이 아니라 K-IFRS 검토를 보조하는 원문입니다. [근거 3]

장기 용역처럼 기간에 걸쳐 수익을 인식하는 계약이라면 최종 납품일까지 모든 선수금을 그대로 두는 방식도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한 시점에 상품 통제가 이전되는 단순 거래만 계산했습니다. 부분 이행 사례를 단순히 납품 수량 비율로 복사하지 마세요.

납품 전에 취소돼 전액 환불하기로 확정됐다면 아직 이행할 상품 매출과 환불 의무를 구분해 검토합니다. 계약금이 환불 불가라고 적혀 있다는 이유만으로 즉시 매출이라고 결론 내리지 말고 계약 종료 조건과 남은 의무를 함께 확인하세요. [근거 3]

월말에는 거래번호로 무엇을 연결하나요?

선수금 명세의 한 행에 계약번호, 고객, 입금일, 입금액, 수행의무 확인자료, 대체액, 남은 금액을 연결합니다. 은행 잔액이 맞는지만 보는 것보다 어떤 계약이 아직 미이행인지 찾기 쉽습니다. 이 목록은 편집팀의 업무 점검 예시입니다.

월말에는 거래번호로 무엇을 연결하나요? 정리
점검 질문찾아볼 자료
이 돈은 어떤 계약의 대가인가?계약서·주문번호·송금 메모
수행의무를 언제 충족했나?인도 조건·검수·통제 이전 검토
대체할 선수금은 얼마인가?거래별 선수금 원장·대가 배분
나머지는 채권인가?잔금 지급 조건·무조건적 권리 확인
잔액을 왜 남겨 두었나?미이행·취소·환불 검토 기록

자주 묻는 질문

선수금과 계약부채는 이름만 다른가요? 이 글의 선수금은 제1115호 범위의 고객 선입금을 가리킵니다. 회사의 계정명에 같은 단어가 쓰여도 반환 보증금 등 다른 성격이 섞여 있다면 별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면 매출로 옮기나요? 이 글의 회계 수익 인식 기준과 세법상 공급시기·발급 규정은 구분해야 합니다. 세금계산서 유무 한 가지로 수행의무 충족을 대신 판단하지 마세요.

잔금 700만원을 못 받으면 선수금도 계속 남겨 두나요? 가정한 거래에서 통제 이전과 채권 인식 요건을 충족했다면 미수 여부만으로 선수금을 그대로 남기지 않습니다. 채권 회수 가능성 등 후속 측정은 별도 검토 사항입니다.

마지막 검산은 300 + 700 = 1,000입니다

이 사례는 계약금과 잔금 합계 1,000만원이 한 번의 매출 1,000만원으로 연결돼야 합니다. 최종 수금 뒤에는 이 계약의 선수금과 매출채권이 모두 0인지 확인하세요.

납품 후 남은 700만원의 청구와 수금 전표를 더 살펴보려면 아래 매출채권 분개 글을 이어서 보세요. 계약금에서 출발한 거래를 수금까지 마무리하는 다음 단계입니다.

확인한 근거

  1. 1. 한국회계기준원 — 외화 선수금 관련 질의회신에 제시된 제1115호 문단106 ↗
  2. 2. 한국회계기준원 — 미인도청구약정의 수익인식과 통제 이전 ↗
  3. 3. AASB 15 (2022년 편집본) — 문단9·15·16·31·105~109, IFRS 대응 원문 보조자료 ↗

이 글은 일반적인 이해를 돕는 자료입니다. 실제 적용은 거래 내용과 적용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검토·수정 이력

2026-09-08 · 전문가 검수 확인 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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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 결산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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